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2-05-11 18:51


KIA가 십년감수했습니다. 에이스 윤석민이 최준석의 직선타에 옆구리를 강타당했거든요.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최준석의 타구는 피칭 후 타자쪽으로 돌아선 윤석민의 오른쪽 옆구리를 맞은 뒤 유격수 쪽으로 굴절됐는데요. 윤석민은 숨쉬기가 곤란한 듯 고통스러운 표정 속에 2분간 트레이너의 보살핌을 받은 뒤 일어나 호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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