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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단,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 참석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1-06 08:35 | 최종수정 2012-01-06 08:35


롯데 선수단 상조회(회장 김사율)은 6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행사를 갖는다.

김사율, 송승준, 김주찬, 강영식, 문규현,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 손아섭 등은 6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고신대병원 소아암 환자 후원회인 고신사랑회와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선수단은 1시간동안 팬 사인회와 구단 상품 판매를 진행한 후 병실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 수익금은 전액 고신사랑회에 전달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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