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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삼성전 선발 이와사키 아닌 야마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1-26 12:16


소프트뱅크가 삼성전 선발로 좌완 야마다가 등판한다.

소프트뱅크는 27일 대만 타이중 국제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아시아시리즈 2차전에 신예 야마다 히로키를 등판시킨다고 발표했다. 당초 우완 이와사키 쇼가 삼성전에 등판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소프트뱅크의 선택은 야마다였다.

야마다는 올시즌 7승7패 방어율 2.85를 기록한 선발요원으로 1m88의 큰 키에서 던지는 묵직한 직구가 강점인 투수로 알려졌다.


타이중(대만)=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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