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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9-08 19:17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6월28일 인천 SK전 이후 72일만인 8일 목동 넥센전에서 선발 등판을 했습니다. 류현진은 "그동안 잘 쉬었다"고 말했는데요, 부모님까지 목동구장을 찾아 오랜만에 선발 마운드에 선 아들의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일단 뛰어난 완급조절로 3회말까지 삼진 2개를 포함해 깔끔하게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모두 삼자범퇴를 시켰는데요, 오늘 과연 어떤 피칭을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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