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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롯데가 12회 연장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SK와 롯데는 8일 인천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에서 2점씩 주고 받았지만 철벽 마운드만 확인한채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SK는 두번째. 롯데는 네번째 무승부다.
SK 이영욱과 롯데 고원준이 7이닝씩 던지며 2실점으로 팽팽한 선발싸움을 했고, 불펜진 역시 안타를 1개씩만 맞고 무실점으로 끝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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