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9-08 20:39


7회말 중이라 아직 승패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오늘 SK 선발 이영욱의 투구는 칭찬받을만 합니다. 이전 10경기서 선발이 6회이상 던져준 경우는 고든의 두차례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선발투수들이 제몫을 못해줬는데요. 이영욱은 오늘 7회까지 롯데 타선을 5안타 2실점으로 잘막았습니다. SK 선발이 7이닝 이상 투구한 것은 지난 8월 20일 고든 이후 이영욱이 처음입니다. 이제 불펜 싸움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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