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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9-08 19:13


삼성 선수단이 어제 타계한 고 장효조 2군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로 검은 근조 리본을 왼쪽 팔에 계속 단 채 경기에 나섰습니다.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하게 경기를 준비하는군요. 게다가 오늘 광주 경기를 마친 뒤에는 전 선수단이 빈소가 마련된 부산 동아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조문한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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