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9-08 18:40


SK는 안그래도 타선이 터지지 않는데 최 정이 빠지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팀내에서 타격, 홈런, 타점 모두 1위를 달리는 가장 좋은 타격을 한 최 정 인데요. 지난 3일 두산 이용찬에게서 맞은 오른쪽 무릎 뒤쪽에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통증을 참고 뛰었는데 넥센과의 목동경기서 인조잔디에서 뛰다보니 통증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대신 안정광이 8번-3루수로 선발출전했습니다. 안정광은 데뷔후 처음으로 선발출전합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