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8-06 18:35


삼성 선발 정인욱이 오늘 조금 부담을 안고 등판했나 봅니다. 공을 던지는 게 영 자신감이 없어보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투구폼이 정인욱의 특징인데, 오늘은 억지로 힘을 쓰는 듯한 모습입니다. 본래 선발투수가 매번 좋은 컨디션으로 나오지는 못합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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