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7-17 17:30


롯데 홍성흔이 17일 부산 LG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이대호가 1루수로 출전하지 못하고, 지명 타자 자리로 갔기 때문입니다. 이대호는 허벅지가 좋지 않아 수비가 힘들다고 합니다. 홍성흔이 수비가 안되는 만큼 어쩔 수 없이 지명타자 자리를 양보할 수 밖에 없군요. 아마 대타로 출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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