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19일부터 8월18일까지 스포츠토토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와 함께 '2011년 두산 베어스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두산은 이번 야구교실을 위해 전 두산 투수이자 방송에서 연예인 야구팀(KBS-2TV 천하무적 야구단, 2009~2010년)을 지도한 바 있는 이경필씨를 코치로 초청,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야구 기초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6일 잠실 넥센전부터 두산베어스 홈경기시 중앙출입구(1-1 게이트) 안내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3만원이고 참가 선물로 두산 베어스 모자와 홈유니폼 상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2-459-4234)로 문의하면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