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9:58


LG 리즈가 오랜 공백을 결국 극복하지 못하네요. 4점을 내주고 3회 2사후 강판했습니다. 직구는 최고 155키로까지 찍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공이 높았고, 두산 타자들의 노림수에 난타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2회엔 김동주와 빈볼시비로 얼굴을 붉히는 등 심리적으로도 쫓기는 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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