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8:16


롯데 양승호 감독은 오늘 삼성전을 앞두고 "4일 경기하고 하루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더군요. 롯데가 4선발까지는 꾸려가고 있는데 5선발이 빈 상황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오늘은 장원준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전날 고원준의 호투에 대해선, 양 감독은 "정말 큰 걸 해줬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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