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6-16 21:09


정말 놀랍네요. 한화 가르시아가 또 만루홈런을 터뜨렸습니다. 7회말 2사 만루에서 KIA 투수 유동훈의 초구를 곧바로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겨 버리네요. 전날 경기에서도 역전 만루포를 터뜨렸다가 다시 역전패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던 가르시아인데 이번에 보기좋게 설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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