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6-16 19:42


SK 선수들의 주루 플레이가 오늘따라 SK답지 못하네요. 2회 2사 주자 1루 상황서 박진만이 좌전안타를 기록했는데요, 1루주자 최 정이 무리하게 3루까지 뛰다가 아웃을 당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어진 3회에는 조동화가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도루를 시도했으나 장원준의 견제에 걸려 2루에서 횡사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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