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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재 전년 동일 경기수 대비 10%의 관객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경기당 평균 1만3469명이 야구장을 찾아,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시즌 종료 후 716만5508명의 최다 관중 기록이 예상된다. 롯데는 지난대 대비 22%의 관중 증가율을 보였고, 두산(18%)과 LG(13%)가 뒤를 이었다.
한편, 올시즌 219경기 중 25%에 해당하는 55경기가 매진됐다. 평일 매진은 7차례, 전구장 매진은 5차례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일 매진은 6차례, 전구장 매진은 4차례에 불과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