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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LG 감독 "우리 팀에 힘이 있다는 것을 결국 알 수 있었다"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6-10 22:09 | 최종수정 2011-06-10 22:09


LG 박종훈 감독=마지막에 마무리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승리하는 모습에서 우리 팀에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2회에 5점 내는 상황에서 김태완이 볼넷을 얻어낸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KIA 조범현 감독=불펜 투수들이 잘 던져줬다. 선수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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