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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현지시간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 (Frieze London) 2023'을 앞두고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있는 대형전광판에서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달 '프리즈 서울'에 업계 최초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해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올레드 TV로 선보이는 등 예술 분야와 협업을 선보이는 'OLED Art Project'를 지속하고 있다.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아티스트가 구현한 예술적 가치를 고객 경험으로 확장하는 차원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