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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전시회를 마친 후 아팠다고 덧붙였다. "전시회가 엊그제 끝났는데 전시회가 그렇게 힘이 많이 드는 건 줄 몰랐다. 그림 그리고 전시회 준비하다가 4일 쓰러져있었다. 아파서 집에 기절하다시피 누워있었다. 일정도 많이 밀려서 영상도 못 올렸다.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사이즈 있는 콘텐츠를 하겠다"라고 귀띔하기도. 기안84는 "'기안상사'라는 건데, 만화가가 중심인 시트콤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더라. (이) 말년이 형, (주) 호민이 형 섭외했다. 재밌게 하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기안84는 지난달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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