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수영 레전드' 박태환(32)이 시련을 딛고 꿈을 향해 도전중인 인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총 2000만원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2019년 9월 올림픽 챔피언이자 대한민국 수영 레전드인 박태환과 지역 사회의 뜻있는 기업인들이 재산을 출연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한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 스포츠 꿈나무 육성, 선진 수영 프로그램 연구 및 보급,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20년 9월 29일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지정기부금 단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