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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민정, 오대환, 오윤아, 이초희 네 남매 사이에 진솔한 대화가 오간다.
송다희가 파혼을 집안에 어떻게 알릴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송준선(오대환 분), 송가희(오윤아 분), 송나희(이민정 분), 송다희 네 남매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늘 해맑게 웃던 송다희가 무언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오갈 것을 예고한다.
고개를 떨군 송다희와 날선 눈빛으로 바라보는 송나희, 애써 화를 억누르는 송준선과 금방이라도 눈물 흘릴 듯한 송가희의 표정에선 걱정이 느껴져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준다. 과연 네 남매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서로 티격태격 하던 이들이 눈물짓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이민정, 오대환, 오윤아, 이초희의 취중진담은 오늘(2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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