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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천호진이 진심어린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런 가운데 불안한 기색이 역력한 송영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고된 하루의 끝자락에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것. 심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깊은 고민에 빠진 속내가 엿보여 가슴을 아리게 한다. 여기에 평소 장난기 많은 양치수(안길강) 역시 착잡한 낯빛을 드러내 이들 사이에 오간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상황.
이어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그의 모습에는 왠지 모를 슬픔과 허망함이 가득 담겨 있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짐작케 한다. 그동안 억척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던 송영달의 진심어린 속마음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9일 저녁 7시 5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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