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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노지훈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밝혔다.
출연 소감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어제(10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은혜와 함께 결혼 3년 차 아이 부모라고는 믿기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15개월 아들 이안이 또한 엄마, 아빠를 쏙 닮은 완성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상하자마자 본인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는 것으로 남다른 자기애를 보인 노지훈은 아들을 돌볼 때나 샤워를 할 때나 트롯을 열창하며 '24시간 트롯 주크박스'다운 모습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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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을 본 네티즌들은 노지훈 방송분에 대해 "본방사수한 보람이 있다. 노지훈 가족 꿀잼!!", "비주얼 가족답게 아들도 정말 잘생겼다. 너무 귀엽다", "노지훈 노래면 노래, 육아면 육아, 운동이면 운동 못 하는 게 없구나", "흥 장난 아니네. 노지훈에게 이런 모습이 있을 줄이야!" "앞으로도 기대된다", "노지훈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노지훈은 최초로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앞으로 '아내의 맛'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노지훈이 출연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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