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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브랜드로 대한민국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젝시믹스가 국내 주요 핫플레이스에 잇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며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특히 서울의 동남권 랜드마크로 꼽히는 롯데월드몰 매장은 젝시믹스만의 역동적이고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인 거울 인테리어로 연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픈한지 11일만에 목표 매출액 100%를 달성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올해 1월 오픈한 강남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백화점 고객층 유입으로 3040 세대의 방문수가 크게 증가한 점이 특징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젝시믹스의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들을 직접 시각적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매력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젝시믹스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핵심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도 다채롭게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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