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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주연배우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한국 땅을 밟았다.
편안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입국장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이른바 '코리안 하트'부터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사인을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다른 내한 주역인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4번째로 한국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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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22번째 작품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시리즈 3번째 내한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오는 24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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