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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SBS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비교에 대해 "리더 역할보다 서로 돕는 형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유노윤호의 리더십은 확실히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물론 김병만 같은 리더도 있지만 유노윤호는 조금 다르다. 굉장히 열정적이고 응원하며 팀원을 아우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이 가세했고 박진경·이재석·권성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지의 마법사' 후속으로 내달 3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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