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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쿠바전에서 반등을 노리는 류중일호가 타순에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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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패배였지만 나쁘지 않은 분위기다. 대만전에서 적시타와 도루 등을 기록, 타선에서 가장 활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김도영은 "타자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감독도 "상대 투수가 괜찮으면 타자들 입장에선 힘들 수밖에 없다. 나 역시 타자들의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타이베이(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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