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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라이언 피어밴드의 복귀 경기가 확정됐다. LG 트윈스전이다.
그리고 복귀전을 LG전으로 확정했다. 보통 오래 1군 경기를 뛰지 않은 투수들은 퓨처스 경기에 등판해 실전 감각을 조율하기도 하지만, 피어밴드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김 감독은 "굳이 2군 실전이 필요치 않은 선수들이 있다. 피어밴드나 더스틴 니퍼트가 그런 경우"라고 밝혔다. 피어밴드는 일찌감치 1군 선수단과 동행하고 있었따.
KT는 22일 KIA전에 주 권이 선발로 등판한다. 이후 니퍼트-고영표-피어밴드-금민철의 로테이션이 돌아간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