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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수고했어요" 샵 서지영, '슈가맨' 불참에 미안함 가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6-01 09:38 | 최종수정 2016-06-01 09: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샵 서지영이 '슈가맨' 불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서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 일주일 연습하고선 딘딘씨와 보미씨 나랑 리스보다 잘한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오빠수고했어요#크리스와저는마음으로열심히응원했어요#딘딘님보미님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복원 슈가맨' 특집으로 꾸며져 Y2K, 샵, 유피, 투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샵의 멤버 이지혜, 장석현 두 사람만 출연했다.

이지혜는 "서지영은 결혼해서 이미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사업을 하느라 오지 못 했다"라고 불참이유를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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