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유가 길에서 쓰러졌던 위험천만한 경험을 털어놨다.
끝없는 집착의 비극 '스토킹 범죄'! 10대 남학생이 등교 중이던 여학생에게 망치를 휘두른 사건을 본 소유는 "이게 10대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맞냐"며 기막혀했다. 범행 후 "사람 죽이는 거 쉽지 않네"라는 남학생의 발언에 프로파일러 권일용마저 "연쇄살인범들이나 했던 말이 학생 입에서 나왔다"며 경악했다는데. 이어, 여성의 뒤를 숨바꼭질 놀이 하듯 미행하고, 여성의 집 앞까지 따라간 남성의 모습에 박하선은 "스토킹으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고, 이에 다른 출연자들도 공감하며 공분을 샀다. 상대방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남긴 범인들이 과연 스토킹으로 처벌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범죄는 규칙대로만 일어나지 않는다!" 설날 특집 권일용의 사건 파일에서는 두 얼굴의 산후 도우미가 소개된다. 생후 18일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흔들던 산후 도우미는 아기에게 젖병을 물린 채 10분을 방치하기까지 했다는데! 박하선은 "저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고!"라며 치를 떨며 분노했고, 김동현은 "저렇게 분유 먹이면 애 죽는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를 패닉에 빠트린 예측 불허 사건들은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