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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생에 봄날'의 배우 이준혁이 스포츠조선을 찾아 인터뷰에 응했다. 이준혁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이준혁은 최졍소 심장 전문의 강동욱 역을 맡아 사랑하는 사랑하는 여자를 두 번이나 친형에게 떠나보내는 아픔을 연기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