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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을 잠궜지만 끝내 지키지 못했다.
성남은 후반 27분 바우지비아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바우지비아는 부상으로 인해 6분 만에 교체 됐다. 이 대행은 "바우가 나를 속인다. 바우가 원래 발목이 안좋았다. 자신도 팀에 있고자했고 자신의 역할을 하려 했다. 뜻하지 않게 부상을 당했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려해다보니 햄스트링에 무리가 왔다. 판단 미스였다"고 말했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