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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방영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김혜수의 미스 김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워크 앤 라이프 밸런드(work and life balance)를 최고로 중요시 여기는 미스 김은 회사 밖에서의 시간을 살사 등 취미생활로 즐기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미스 김은 화려한 의상이나 집에서 입는 소박한 의상에도 심플한 목걸이를 착용, 절제된 아름다움을 뽐낸다.
미스 김이 극중 착용하는 목걸이 역시 피아제 로즈 컬렉션 네크리스로 장미의 화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표현해낸 피아제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한 개가 장식된 네크리스는 심플한 매력과 화려한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