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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지민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정지민은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나 감사하고 설레인다" 라며 "마음 잘 맞는 사람을 만나 서로 존경하면서 사랑의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서로의 부모님들과 주변 분들께 더욱 축복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도 빛내는 부부가 되겠다" 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지민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복숭아 학당><후궁뎐;꽃들의전쟁><301 302>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이후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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