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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김진유가 걸그룹 '판도라'로 데뷔해 화제다.
김진유는 지난 해 지인의 추천을 받아 걸그룹 판도라 리더로 합류했으며 1년 넘는 기간 동안 혹독한 연습을 통해 걸그룹으로 변신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도라는 리더 진유(24)를 비롯해, 캐린(24), 보원(23), 탐리(24), 미리(19) 등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지난 6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해 배드보이, 슈파슈파 등의 댄스곡을 공개했다.
한편 프로게이머가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것은 김진유가 처음으로 네티즌들은 물론 게임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