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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이 서울 시민과 함께 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초청된 다자녀 100가족 대상으로 짐색, 로고볼 등 구단 기념품을 증정하고, 장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날 경기 시구는 서울시 대표 다둥이 가정의 장녀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가 진행하며 '서울 시민 데이'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배구단 관계자는 "'서울 시민 데이'를 통해 서울시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및 행사를 진행하며 배구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야자키(일본)=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