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관장을 7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히잡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인도네시아)와 현대건설의 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에 기여한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태국)이 두 시즌 연속 V리그 무대를 누비게 됐다.
2023-2024시즌 10만 달러였던 메가와 위파위의 연봉은 다음 시즌 15만 달러로 오른다.
메가는 2023-2024시즌 정관장의 유니폼을 입고,팀의 주포로 활약하며득점 7위(736점), 공격 성공률 4위(43.
위파위는 현대건설에서 활약하며 득점에서는 19위(292점)에 머물렀지만, 리시브 효율 6위(38.
92%)에 오르며 팀의 리시브 라인의 중심늘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여자부 7개 구단 중 2개 구단이 재계약을 택한 가운데 남은 5개 구단(흥국생명, GS칼텍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은 1일 구슬 추첨을 통해 지명 순위를 정한 뒤 2024-2025시즌에 뛸 아시아쿼터 선수를 뽑는다.
KOVO 이사회가 여자부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연봉을 인상하기로 하메 따라 이날 드래프트에서 뽑히는 선수들은 연봉 12만 달러에 계약한다.
베테랑 표승주, FA 이소영 보상 선수로 정관장 이적
'쏭대장' 한송이, 현역 은퇴 “꿈 같은 시간이었다"
中 장신 미들블로커 장위, 亞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지명
폰푼, 亞쿼터 트라이아웃 하루 전 돌연 지원 철회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 내년 경남 진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