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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부상으로 인한 선수 교체를 진행한다.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의무팀, 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의 면담을 시행했다. 모랄레스 감독은 선수들과의 1대1 면담을 통해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향후 대표팀 합류를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을 대신해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이 대표팀에 새롭게 승선한다. 네 사람은 곧 진천에 입소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