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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3~2024 V리그가 정규리그 여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전력은 세트스코어 1-1을 기록한 가운데 3세트 막바지 상대 범실과 타이스의 득점포를 앞세워 분위기를 끌고 왔다. 4세트 23-20에서 하승우의 서브 에이스와 신영석의 블로킹 득점으로 경기를 끝내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웃었다.
여자부에서는 5위 IBK기업은행이 3위를 확정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대0(25-12, 25-23, 25-23)으로 제압했다.
정규리그가 모두 막을 내린 V리그는 21일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의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여자부는 22일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플레이오프가 첫 경기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