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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배구장에서' OK금융그룹, 계묘년 맞아 1월 1일 홈경기 선물 이벤트 진행

이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2-12-31 11:10 | 최종수정 2022-12-31 11:11


사진제공=OK금융그룹

[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OK금융그룹이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OK금융그룹은 31일 "2023년 1월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 홈 경기에서 새해 첫날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3년,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띠 출생 관객들은 출생연도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료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읏맨 응원티셔츠를 증정한다.

응원티셔츠와 함께 입장관중 선착순 1111명에게는 행운 복권을 선물한다. 에어팟을 비롯해 부산 요트 탑승권, 교촌치킨 상품권 등 복권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팬들에게 새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장 역시 새해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홈경기마다 증정하는 플레이어 포토카드 아홉 번째 주인공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신인, 신호진이다.

지난달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체이서 매치도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코트 위에서 많은 시간 선보이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이서 매치는 경기 후 진행되며 유튜브 라이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OK금융그룹은 지난 28일 경기 승리에 이어 새해 첫날 열리는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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