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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OK금융그룹이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티셔츠와 함께 입장관중 선착순 1111명에게는 행운 복권을 선물한다. 에어팟을 비롯해 부산 요트 탑승권, 교촌치킨 상품권 등 복권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팬들에게 새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장 역시 새해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홈경기마다 증정하는 플레이어 포토카드 아홉 번째 주인공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신인, 신호진이다.
지난달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진행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체이서 매치도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코트 위에서 많은 시간 선보이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이서 매치는 경기 후 진행되며 유튜브 라이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OK금융그룹은 지난 28일 경기 승리에 이어 새해 첫날 열리는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