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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가메즈는 양 팀 통틀어 30점을 쓸어 담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나경복(16점)과 송희채(12점)가 힘을 보태며, 타이스(26점)와 서재덕(21점)이 분전한 한국전력에 신승을 거뒀다.
경기 후 아가메즈는 "경기 계속하고 싶었고 간절했다. 부상 때문에 코트 밖에 있어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았다. 하지만 스스로 이겨내려고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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