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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과 표승주, 산타나로 이어지는 IBK의 삼각편대가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선수 산타나(17점)와 표승주(16점)도 팀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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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요정' 김희진 덕분에 IBK는 연승의 기쁨을 누린 김호철 감독 역시 '김희진 효과'를 언급했다.
'실력을 떠나서 희진이가 코트에 있는 게 상대방한테 부담감을 준다. '김희진 효과'를 세터들이 이용했으면 한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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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승을 노렸던 상대팀 페퍼저축은행은 개막후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화성=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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