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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V리그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정규시즌 개막전은 남자부 우리카드vs대한항공, 여자부 현대건설vsGS칼텍스다. 김연경-이재영-이다영의 빅3를 구성한 흥국생명은 21일 GS칼텍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포스트시즌은 남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2021년 3월 19일을 시작으로 20일~25일까지,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으로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린다,
남자부는 월요일, 여자부는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배구 경기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말에는 남자부 14시, 여자부는 16시에 열린다. 주중에는 19시에 경기가 시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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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연맹은 다가오는 2020~2021 V-리그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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