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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 2, 3위 팀들이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았다.
연맹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 2, 3위 팀으로부터 기부받은 상금 중 일부를 연맹 전문위원, 심판, 기록원 등 구성원들의 생활자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또한 5월 중 정규리그 1, 2, 3위 팀 선수들 및 연맹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 19 극복 물품들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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