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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26)가 코로나 19 사태로 2019~2020시즌 V리그가 종료되면서 아쉬움을 안고 고국인 미국으로 떠났다.
또한, 2라운드 MVP와 정규리그 11차전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했다. 러츠는 "이번 시즌 GS칼텍스배구단을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며 출국인사를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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