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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화재가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이날 산탄젤로는 외국인 공격수 역할을 제대로 했다.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가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을 위해 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에서 홀로 25득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레프트 고준용과 김나운은 안정된 서브 리시브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단공격 성공률을 향상시키면서 산탄젤로의 공격부담을 줄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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