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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6연승 실패는 괜찮다.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하겠다."
이날 패배로 2013~2014시즌 이후 6시즌 만에 노렸던 6연승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차 감독은 "6연승 실패는 괜찮다. 1라운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분에서 불안요소가 있었는데 고비를 잘 넘긴 것이었다.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GS칼텍스의 리시브 효율은 22.97%에 불과했다. 흔들린 리시브에 대해선 "다른 팀들도 다 똑같은 상황일 것이다. 리시브 정확도가 힘들게 가고 있다. 다만 리시브는 성공률을 올리려고 한다고 갑자기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공인구 탓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5세트에서 비디오 판독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질문에는 "V리그 심판과 경기감독관이 잘 본다. 운영의 묘가 아쉽긴 하다. 다만 진 것 같지고 뭐심판에게 뭐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화성=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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