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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센터 신영석(33)이 일본으로 건너가 유명 치료사 이지마 츠요시 박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주어졌다. 곧바로 올스타 휴식기에 돌입했다. 2주간 휴식할 수 있었다.
구단은 더 빠른 회복을 위해 수소문 끝에 이지마 박사를 알아냈다. 구단 관계자는 "국내 야구를 비롯해 축구와 농구 선수들이 이지마 박사에게 치료를 받고 빠르게 회복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수소문 끝에 힘겹게 알아냈다. 1주일간 일본에서 치료를 받은 뒤 23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영석 직전 발목을 접질린 센터 김재휘(현대캐피탈)는 수중 치료 중이다. 올스타전을 마친 뒤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수준까지 몸 상태가 올라왔다. 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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