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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2018년 보령·한국도로공사컵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대건설은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또 다시 자유계약(FA) 영입생들이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레프트 김미연(15득점)과 센터 김세영(14득점)은 29득점을 합작했다. 레프트 이한비도 13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팀 범실 23개로 흔들렸다. 흥국생명의 강서브에 서브 리시브가 불안해진 것이 패인이었다.
그나마 주포 황연주가 17득점으로 양팀 최다를 기록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