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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놀라운 남성호르몬 수치가 공개됐다.
검사를 끝낸 후 결과를 들은 김종국. 전문의는 "근육량이 잘 발달되어있다. 내장지방도 거의 없다"고 김종국의 건강한 몸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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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을 마친 후 마선호는 "제가 왜 형님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은지 알았다. 곰곰이 생각했는데 근력, 유산소성 운동을 하면 정력이 좋아진다더라. 근데 형이 복싱과 축구도 하지 않냐"고 추측했다.
이에 김종국은 "여러분이 정말 놀라실 수도 있지만 국민MC 유재석 형이. 저한테만 얘기한 거다. 재석이 형이 저보다 높다. 9.8몇이라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선호는 "재석이 형님 9.8대가 나온다. 그 형 별명이 메뚜기 아니냐. 나온다"고 인정했고 김종국은 "그 형이 어디 가서 얘기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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